서울--(뉴스와이어)--카트라이더에 들어가면 효리를 만날 수 있다. 공동묘지, 광산, 노르테유, 빌리지, 사막, 아이스, 포레스트 등에 들어가면 곳곳의 가이드 외벽과 전광판 등에 옥외 광고로 효리가 웃으며 반기고 있다.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최근 젊은 층에게 카드라이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 넥슨과 제휴해 PPL을 실시하게 됐으며 진행한지 일주일만인 현재 2백만명 이상이 광고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PL은 영화나 TV드라마 속에 특정 상품을 소품으로 등장시켜 관객이나 시청자들에게 홍보하는 광고 기법이다. 카트라이더에는 레이싱 게임의 특성을 살려 도로 옆에 설치된 광고판에 로고와 함께 광고 문구 등을 새겨넣어 이용자들에게 노출하는 것이다.

이효리는 G마켓의 메인 모델로 이번에 카트라이더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PPL은 이제 중요한 마케팅 수단의 하나가 되고 있다.

자동차ㆍ의류 등 오프라인 업체들이 잇따라 게임을 통한 PPL(간접광고), 공동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넥슨은 가장 활발하게 오프라인 업체와 PPL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주자다.

지난해 패스트푸드 업체 KFC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캐주얼 액션게임 `크레이지 아케드 비엔비' 내에 KFC 간접광고를 유치했다

지난 5월에는 '코크플레이 배 카트라이더 리그'에 사용된 전용맵에서 코카콜라의 로고 등이 들어간 PPL 광고를 선보였다. 10월에는 BMW그룹코리아와 손을 잡고 자사 게임 '카트라이더'에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를 모델로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익스트림 스포츠의류 브랜드인 EXR 코리아, 리조트 업체 보광 휘닉스파크와 제휴해 온라인 스노보드 게임 'SP 잼(JAM)'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PPL을 기획한 G마켓의 김재돈 팀장은 "게임은 이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G마켓과 카트라이더의 핵심 고객이 온라인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이들로 같은 타겟층을 형성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히고 있다.

미국의 리서치회사 닐슨이 지난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에 이르는 성인들의 TV 시청시간은 전년대비 12%나 감소한데 비해, 같은 인구의 게임 플레이 시간은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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