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쉽고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신제품 발표

뉴스 제공
한국IBM
2005-12-21 10: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T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가치유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IBM 티볼리 모니터링 V6.1(ITM V6.1) 제품은 차세대 가용성 관리 솔루션으로 이기종 환경에서의 OS,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자원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특히 중소형 고객에게도 적합한 솔루션으로 중소형 고객들은 간편하고 설치가 용이한 ITM V6.1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기업 수준의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ITM V6.1은 가볍고 확장성이 뛰어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메인프레임, Unix, Windows, Linux 등 다양한 이기종 플랫폼을 티볼리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라고 하는 단일 포탈로 통합하며 사용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뷰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클라이언트 서버 뿐 아니라 웹 환경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기존 티볼리 가용성 관리 제품군의 핵심인 ITM V5와 Candle사의 인수합병으로 확보한 오메가몬(OMEGAMON)의 기능을 통합,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두 제품이 보유한 장점만을 채택한 새로운 아키텍쳐 개념의 향상된 솔루션이다. 간단한 설치 작업만으로 시스템 관리자는 웹 또는 클라이언트 서버를 통해 대상 자원들의 현황을 보기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1) 중요 시스템 자원들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가 자동화 되고, 2) 잠재적인 문제를 감지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3) 시스템 관리자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문제에 대한 자동화(자가 치유)가 수행되는 등 TCO 향상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도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자에 친숙한 화면(GUI)을 제공하고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실무자 교육관련 비용과 행정적인 업무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IBM 티볼리 사업부의 김재홍 실장은 "ITM V6.1 제품은 용이한 설치, 뛰어난 관리기능,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상세한 분석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시스템 모니터링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복잡한 관리 노력이 크게 경감되는 등 대규모 기업 뿐 아니라 SMB 시장 고객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주요 기능>
- 설치와 동시에 Windows, UNIX, Linux, z/Linux, OS/400 등을 모니터링
- 사용자가 관리 및 자신만의 화면을 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포탈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제공
- Query 기반의 다양한 형태의 뷰/차트 제공
- Workflow Editor를 이용하여 여러 상황에 대하여 자동 실행을 정의
- 네비게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 임의의 Grouping 및 화면 구성
- 사용자에 따른 권한 부여 및 각기 다른 뷰를 설정
- 기존 티볼리 제품과의 연계 및 마이그레이션 제공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연락처

홍보실 이윤성 02-3781-4416, 011-898-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