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2005년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에서 2년 연속 정보화분야 전국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오는 28일 시상식에서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실련,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작고 효율적인 지방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정보화, 도시정보시스템 구축(UIS), 소외계층 무료인터넷 서비스제공, 시민정보화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지 1년 만에 평생학습대상제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올 하반기 수상이 계속 이어져 왔다.
올해 창원시가 정부와 중앙단위 대외기관으로부터 받은 상은 모두 28개로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한국언론인포럼, 헤럴드경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등 정부는 물론 언론과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을 망라해 대상 및 최우수기관 표창을 휩쓸어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창원시에 대한 이 같은 대외 평가는 최근 2년간 ‘고품격 도시 창원 건설’을 시정목표로 ‘시민참여의 자치’, ‘도시경쟁력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3대 시정방침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등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 한해 시가 수상한 대표적인 상은 지난 7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제1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발표대회에서 기업사랑운동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날 수상은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가 기업사랑운동을 펼쳐 전국에 확산시킨 모범시책을 정부가 공인했다는데 자못 의의가 컸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에는 ‘기업사랑운동’을 전국 처음으로 창안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동북아 기계산업도시연합 결성을 주도하는 등 창원시를 역동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완수 시장이 해럴드경제가 주관한 ‘2005 대한민국 CEO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지난 8월에는 지방자치제 시행 10주년을 맞아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한 ‘2005 지방자치 대상’에서 ‘살기 좋은 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 2관왕을 차지해 전국 지자체 중 삶의 질이 높은 경제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에 앞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05년도 제 1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KLCI)에서는 창원시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도시로 평가받아 전국 종합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경영기반,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각 부문별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추이를 조사한 결과로, 쟁쟁한 수도권 도시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해 시민의 자존과 영예를 드높이기도 했다.
또 지난 6월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제7회 환경경영대상 공모에서 공공기관(Green City) 부문 대상을 차지해 환경도시로서의 전국적인 명성을 과시했다. 창원시의 그린시티 선정은 전국 최초의 강변여과수 개발을 비롯, 생태하천 복원, 환경경영의 체계적 시스템 관리를 위한 ISO 14001 운영 등 전시민과 공무원들의 환경보전 의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의미 있는 결실이었다.
이밖에 시는 △교통안전 평가 우수기관 △2005 통합방위유공 우수기관 △상반기 물가관리 우수기관 △민원행정 추진상황평가 최우수 △2005 여성정책평가 우수기관 등 각종 대외기관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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