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 26일 판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내년 6월9일 개막하는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우승할 경우 최고 16%의 고금리를 고객들에게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이 판매된다.

솔로몬저축은행(대표 임석, www.solomonbank.com)은 서초ㆍ대치 2개 지점의 영업 개시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표팀의 본선 성적에 따라 최고 16%의 축하 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을 신설 점포 영업 개시일인 오는 26일 전 영업점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5.8%부터 시작,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6.3%, 8강 6.8%, 4강 8%, 결승 진출 10%, 우승 16%로 대표팀의 본선 성적에 따라 금리가 단계별로 상향 조정된다.

이번 특판 상품은 대학생 및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한도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가입 기간은 1년 만기이며 매월 적립 금액은 최저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 전까지 ‘붉은 악마 응원단’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번 서초ㆍ대치 2개 지점 확충을 기념하며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염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싶었다. 이번 적금 특판 대상을 대학생이나 20~30대 직장인으로 한정한 것은 주로 중ㆍ장년층 위주인 저축은행 고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

신설된 솔로몬저축은행의 서초지점(02-2225-8000)은 뱅뱅사거리에, 대치지점(02-3404-8000)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이번 특판 상품은 대한민국이 프랑스ㆍ스위스ㆍ토고와 같은 조(G조)에 편성되는 대진운으로 16강 및 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져 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olomonbank.com

연락처

솔로몬저축은행 홍보실 박중규 대리 02-2022-8135 010-7707-467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