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 박부권 사장,“업계 1위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장기 전략은 바로 인재”

서울--(뉴스와이어)--KT링커스의 박부권 사장이 21일 대졸 신입사원 임용식에서 신입사원들에 대한 각별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다.

KT계열사 중 KTF다음으로 규모가 큰 KT링커스는 그 동안 출동보안직원을 제외하고는 대졸 사무 및 기술직 신규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KT링커스의 시큐리티 사업인 KT텔레캅의 급속한 성장과 KT링커스에 맞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장기적인 기업 성장에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지난 1일 79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날 오전 열린 신입사원 임용식에서 박부권 사장은 임용장 수여와 함께 1시간 여 동안 공중전화 공익성 및 텔레캅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보안 서비스인 KT텔레캅의 비전에 대해“선택과 집중이라는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성이 커지고 있는 공동주택시장과 KT텔레캅 사업의 블루오션인 U시티/U캠퍼스 구축 등으로 우리 회사의 미래는 밝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부권 사장은“대학을 갓 졸업하고 첫 직장에 발을 내딛는 여러분의 심장이 뛰듯 KT링커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여러분을 맞는 내 심장도 무한한 기대감으로 흥분된다”고 말하며“KT링커스의 변화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입 사원 김영석씨는“보통 인사담당자나 전략기획팀의 임원이 나와 기업 소개를 해주는 것과 달리 기업 대표가 직접 나오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안다”면서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열성적으로 설명해줘 기업에 대한 애정 및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종 임용된 신입사원들은 한달 동안 KT그룹사와 함께 하는 교육을 포함하여 총 3단계의 신입사원 교육을 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ktlink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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