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씨는 27년을 전주시에 근무하면서 부인 양영숙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직장생활을 해오던 중 지난 10월21일 당직근무 교대 후 자택에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거동불편과 구토증세 등으로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영희씨의 부인은 오래전부터 우울증과 신경쇠약 증세를 앓고 있는 상태이고, 두 딸은 출가를 했고, 아들은 군복무 후 대학에 재학중이지만 아버지를 돌볼 사람이 없어 휴학을 고려중이다.
더 큰 어려움은 막대한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전북대학교 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 등을 오가며 정기적으로 치료와 정밀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집에서만 요양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영희씨의 이런 어려운 형편을 안타깝게 생각해 동료들이 나서 모금운동을 벌이고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지만 그것이 순조롭지만은 않다고 한다. 한영희씨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동료 이지우씨는 “제대로 치료를 받아 같이 근무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온정의 손길이 더욱 많아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인정으로 매서운 겨울바람을 녹이는 나누는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공보실 조익제 063-281-2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