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포춘쿠키, 손익분기점 넘어 신장세

서울--(뉴스와이어)--40세 이상 중장노년층을 대변하고 있는 국제 NGO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세운 “사회적 기업” 포춘쿠키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NGO 대한은퇴자협회의 주명룡 회장은 “비영리 민간단체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재정문제를 해결코자 설립한 포춘쿠키가 운영 2년이 넘어서면서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다” 면서 “신생 제조업이 갖고 있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포춘쿠키는 ”행운의 과자“로 불리며 서구 사회에서 유행 되어온 상품이다. 은퇴자협회는 생산 기계시설에 대한 한국내 독점계약권을 획득, 2003년부터 운영해 왔다.

사회적 기업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과 달리, 비영리로 운영되며, 설립 목적에 따라 실업구제, 빈민구제,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 등의 역할을 한다.

사회적 기업이 발달된 영국은 20000여 중소기업이 50여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임시방편인 일회성 복지차원을 뛰어넘어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영구적인 대책으로 선진사회에서 일찍부터 발달돼 왔다. 대한은퇴자협회는 제2, 제3의 사회적기업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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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KARP) 김선경 02-45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