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판타지 ‘퍼햅스 러브’ 2006년 1월 첫째주 기대작 1위

서울--(뉴스와이어)--영화 <퍼햅스 러브>(수입배급 쇼이스트㈜)가 2006년 새해 첫주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뽑혔다.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에서 지난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조사한 ‘2006년 1월 첫째 주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은?’ 의 설문결과 <퍼햅스 러브>가 총 응답자 1032명 중 489명(47.4%)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퍼햅스 러브>와 함께 후보로 오른 작품들은 <싸움의 기술><당신이 그녀라면><온 더 로드, 투>이다.

영화 <퍼햅스 러브>는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남자와 그를 버린 여자,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질투하는 남자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대작.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춤과 노래로 시선을 압도하는 <퍼햅스 러브>는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 금성무, 장학우, 주신 그리고 한류스타 지진희의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리고 올해 아시아 최고의 프로젝트라 불리며 베니스영화제의 폐막식 상영, 아카데미 외국어부문 공식출품 등 세계적인 주목으로 연결되면서 아시아를 넘어선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11월 말 아시아 개봉을 기념하는 대형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그 위세를 퍼뜨리던 <퍼햅스 러브>는 마침내 중국과 홍콩에서 개봉 첫 주 만에 압도적인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아시아 전역에 흥행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설문결과는 <퍼햅스 러브>가 최고의 제작진, 아시아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기존 흥행에 성공한 <물랑루즈><시카고>처럼 화려하고 매혹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뮤지컬 판타지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예고편보고 바로 올인! 웅장함이 기대된다””노래 춤이 너무 좋다””올 겨울은 뮤지컬영화!”등 황홀한 영상과 음악에 대한 기대의 글이 가장 많은 것에서 알 수 있다.

화려한 쇼, 감동의 러브스토리로 2006년 새해의 문을 여는 최고의 기대작 <퍼햅스 러브>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1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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