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영상을 한 곳에서 즐기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야후! 판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음악, 동영상을 즐기는 법, ‘판’ 하나로 통한다.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성낙양)는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을 검색하고 자유자재로 재생하며 CD를 굽고 MP3를 만드는 것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최강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판’ 서비스의 베타버전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야후!판서비스란 윈도우 멀티미디어 포맷(wmv,wma,asf,asx)을 비롯, 현존하는 오디오/비디오 파일(mp3,ogg,flac,wav,avi,mpg,mpeg,dat 등)을 거의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이다.

사용 방법은 사이트(http://kr.pan.yahoo.com)에서 판 서비스를 다운 받으면 ‘판 플레이어’와 ‘야후!뮤직엔진’ 어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설치되며 멀티미디어 재생기인 ‘판 플레이어’만 선택해서 설치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멀티미디어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한 ‘판’ 서비스의 두 가지 어플리케이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편리하고 쉬운 멀티미디어 재생기인 ‘판 플레이어’는 사용자 편의에 맞게 고화질의 동영상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막의 위치, 크기, 선명도, 글꼴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ASF 내장 자막 출력, 노래방 자막기능, 통합자막(한국+외국어) 출력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재생하고자 하는 동영상에 맞는 자막이 없을 경우 자막 자료실에서 자막을 검색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자막을 업로드 하고 타인과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화면 크기와 비율 지정 ▲재생 중 반복 구간 설정 ▲해상도 조절 ▲재생 속도 조절 ▲영상/음성 캡쳐 ▲다양한 컬러스킨 및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스킨’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판 플레이어는 검색 기능을 추가해 비트박스 음악을 바로 검색 가능하여 미리 듣기 할 수 있으며 즐기고자 하는 동영상 주소(URL)(예: 야미 컨텐츠)를 자신의 리스트에 등록만 해두면 판 플레이어에서 편리하게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최강의 멀티미디어 툴, ‘야후!뮤직엔진’은 내 PC내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동영상 파일 및 비트박스의 음악 파일을 한 곳에서 검색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 제목, 가사, 앨범명, 아티스트로 검색 가능하며 지원되는 국내외 음악에 대한 가사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야후의 음악 서비스인 비트박스내의 모든 음악은 1분 30초간 미리 듣기 할 수 있고 월 3000원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모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판 서비스에서 바로 CD 굽기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소유한 CD로부터 음원을 추출하여 MP3, OGG등으로 압축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MP3플레이어를 지원해 복잡한 과정 없이 자신의 음악파일을 MP3 플레이어에 저장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야후는 12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판 테스터로 참여하고 체험 소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여행권, MP3, 디지털카메라, 핸드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1월 9일까지 개봉을 앞둔 영화 '야수'의 권상우/유지태의 인터뷰, 미공개 메이킹필름, NG 모음 등의 독점 동영상을 보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월 12일 판과 함께 하는 단독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후! 판 서비스 오픈과 관련해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차세대 컨텐츠로 각광 받고 있는 동영상 시장을 두고 야후는 ‘야미’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통해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 툴을 선보인 데 이어 자유자재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판’서비스를 통해 멀티미디어 시장을 리드해 나가는데 시너지를 낼 것” 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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