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2월 2일부터 2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지난 10년간 평균 기온 대비 약 5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기상청에서는 이와 같은 이상한파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와 같은 이상저온으로 인하여 12월중 최대 전력수요는 전년 대비 12%이상 급등하였으며, 특히 12월 19일(월) 19:00에는 동절기 최대 전력수요가 금년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5,463만kW)와 비슷한 5,445만kW까지 상승하였음
이에 따라 '05.12.1~12.20까지의 발전량도 전년 대비 15% 증가한 22,718백만kW를 기록하였음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 공급능력은 6,196만kW를 확보하여 공급예비율 13.8%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이와 같은 발전량 증가에 따라, 특히 첨두부하용으로 사용되는 천연가스 발전이 심야에도 가동되는 등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량이 증대되고 있음
이에 따라 한파 지속에 따른 난방용 도시가스 수요와 함께 발전용 수요의 급증으로 천연가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당초 산자부는 올해 동절기에는 천연가스 예상수요(15,183천톤) 대비 16,453천톤의 물량을 확보하여 1,270천톤의 여유 물량을 보유하고 동절기 가스수급에 대비하였으나, 2월중 이상저온으로 인한 발전용 및 난방용 천연가스 수요의 급증으로 현재 수급 계획 대비 437천톤이 초과 사용되었음
이에 따라 산자부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점검을 위하여 동절기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점검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원걸 제2차관이 12.20(화) 전력거래소를 방문하여 발전부문에서의 천연가스 절감 및 원자력 발전소의 차질없는 운영 등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강구토록 요청한 바 있음
또한, 현재 확보하고 있는 천연가스 비축물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중동 및 동남아의 천연가스 공급선과 긴급 협조라인을 구축, 추가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한편, 발전부문에서 가스수요 관리를 위하여 석탄화력 발전소(총 15기)를 평상시 95% 정격출력에서 최대출력으로 상향운전함으로써 가스발전소(15만kW) 2기 분량인 월 4만톤의 천연가스 절감을 기할 계획이며, 1월중 계획예방정비가 예정되어 있는 4기의 석탄발전소의 정비시기를 최대한 연장하거나, 정비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1호기당 하루 1,800톤의 천연가스 절감효과)
또한 지역난방 사업 및 가스 다소비업체에 대한 에너지 수요 관리와 전기 절약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하여 천연가스 수요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음
아울러 최근과 같은 천연가스 과소비 현상은 유가 대비 국내 천연가스 공급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 데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중·장기적 검토도 아울러 병행키로 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가스산업과 도경환 과장, 임형진 사무관 02-2110-5466
산업자원부 홍보담당관실 이춘호 02-2110-5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