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서울시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에 IPS 공급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2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의 침입방지시스템(IPS) 도입 사업을 수주, 총 8억원 규모의 IP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이달 말까지 강남도서관, 강동도서관, 강서도서관, 구로도서관, 남산도서관, 서대문도서관, 동대문도서관 등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전산망에 각각 ‘스나이퍼IPS’ 22대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IPS 도입을 통해 22개 산하 도서관에 유입되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해당 도서관의 행정업무 및 핵심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공급은 윈스테크넷 IPS가 국가정보원 CC(공통평가기준)인증과 행정자치부 행정정보보호용시스템에 등록,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한 것을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조달구매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올해 경철청,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 공공기관의 굵직한 보안 프로젝트 수주와 KT의 IPS 성능테스트(BMT) 단독 통과 등 IPS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내년 정부·공공기관의 IPS 수요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공급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급제품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 등을 차단해 네트워크 가용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며, KT, 정통부, 경찰청, 신한은행 등 국내 300여 곳의 구축사례와 국가정보원 CC(공통평가기준)인증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
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