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부분 임원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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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5-12-22 13: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EMC(대표 김경진)가 2005년 12월 22일부로 부분 임원 인사를 발표, 전략 영업과 제조 및 커머셜(Commercial) 시장 영업 부문, 마케팅 부문 담당 임원을 신규 임명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올해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세 및 시장 주도력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ILM(정보수명주기관리: 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과 다각적고객만족(TCE: Total Customer Experience)전략을 한층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향후 ILM 솔루션 사업과 SI(시스템통합)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며, 제조 부문의 사업 강화와 매출 확대를 기하고 중견 및 성장ㆍ중소기업시장의 신규 수요를 적극 창출하고 공략하는 것에 금번 인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선 전략 영업 총괄에 이진일 부사장이 임명되었다. 교보생명의 최고전략책임자(CSO: Chief Strategy Officer)를 역임하고 지난 해부터 한국EMC의 영업 관리를 담당해 온 바 있는 이진일 부사장은 향후 EMC의 ILM 솔루션을 시장에 본격 확대 공급하고, NAS와 CAS 등 핵심 솔루션의 사업을 맡아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제조 부문 영업 본부장에는 한국EMC가 최근 영입한 오동익 상무가 임명되었다. 오동익 상무는 현대정보기술(HIT)의 경기도 마북리 데이터 센터장을 다년간 역임했으며, 올해 범정부 전산통합프로젝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바 있는 검증된 관리 능력과 경험을 소유한 IT전문가로 향후 제조 부문의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커머셜 부문 영업 본부장은 그 동안 한국EMC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괄목할 만한 시장 기회와 인지도를 창출해 온 전완택 상무가 새롭게 이끌어 나간다. 커머셜 부문 영업 본부는 성장 잠재력이 본격 가시화되는 커머셜 시장의 적극 공략 및 대폭적인 매출 확대를 핵심 사업 목표로 두고, 담당 영업 인력을 기존의 두 배 이상 배치하는 한편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등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통합 마케팅 본부장에는 그 동안 ‘EST(Emerging Solutions Team)’를 맡아 한국EMC의 NAS와 CAS 사업의 시장 선도력을 확실하게 구축했던 이만영 상무가 임명되었으며, 그 동안 풍부한 현장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ILM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및 영업 밀착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공동 채널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임원 인사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진일(李辰一) 부사장(52세) - 한국EMC 전략영업 총괄
1954년 1월생
주요 경력: 한국EMC 영업관리 담당 /교보생명 CSO / 오픈테크 / 가인시스템 / LG전자

▶ 오동익(吳東益) 상무(47세) - 한국EMC 제조 부문 영업 본부장
1959년 2월생
주요 경력: 범정부 전산통합프로젝트 / 현대정보기술 데이터센터장

▶ 전완택(田完宅) 상무(43세) - 한국EMC 커머셜 부문 영업 본부장
1963년 4월생
주요 경력: 한국EMC 통합마케팅 본부장/ 레가토시스템즈 코리아 지사장 / TDI 대표

▶ 이만영(李晩榮) 상무(46세) - 한국EMC 통합 마케팅 본부장
1960년 9월생
주요경력: 한국EMC EST, 제조 영업 본부장/ 한국SGI / 한국통신 / 삼성전자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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