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직원 하반기 대학발전기금 전달

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대대적인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시작한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은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난 8월에도 상반기에 35명이 모은 기금 9천8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202명의 교직원이 2억2천7백만원을 모아 오늘 12월 22일 오전 11시 이남식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모두 힘을 합쳐 대학발전에 동참하고 교육재정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시키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하였다.

전주대는 지금까지 기부금 37억8천만원, 기증 8억1천만원, 이자 7억5천만원, 기타를 포함하여 총59억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고, 지정기부 등 사용 후 잔액은 39억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스타센타건축을 위한 건축기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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