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물소재연구소, 우석대와 협약 체결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 덕진구 장동에 설립한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우석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이달 6일 전문 연구원 4명을 추가 채용하고

본격적으로 신규 생물소재개발을 위한 연구와 생물산업관련 기업의 기술지원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국내·외 관련 대학·연구소·기업과의 활발한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우석대학교는 12월 22일 연구과제를 공동수행하고 연구장비를 공동활용 하는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연구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기술정보교류, 신제품 연구개발, 기술지도 및 현장실습과 교육을 공동수행하게 되며 의료용 소재 및 향장소재 개발등 최신 연구결과물을 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타 지역보다 우위에 있는 도내 900여개 생물관련 산업체에 기능성 생물소재의 발굴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 및 업체 현장 애로기술을 개발하여 지원하며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관련업체의 유치환경을 조성하여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가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 과학기술팀 최은자 063-281-2290
전주시청 공보실 조익제 063-281-258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