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청량리차량사무소(소장 박길하)는 2005년 12월 17일 한국철도공사의 미래고객이 될 푸른교실 어린이 약 50명을 초청하여 한국철도공사 및 사무소 소개, 기관차 검수과정 견학, 기관차 탑승 시연, 다과회,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 및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장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청량리차량사무소(소장 박길하)는 2005년 12월 17일 한국철도공사의 미래고객이 될 푸른교실 어린이 약 50명을 초청하여 한국철도공사 및 사무소 소개, 기관차 검수과정 견학, 기관차 탑승 시연, 다과회,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 및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장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푸른교실은 동대문구 전농동 관내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어린이들의 방과 후에 운영되는 학교로서 구청 및 지역단체의 보조와 독지가의 후원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항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봉사활동 동호회인 천사회를 통하여 1999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여 왔다. 또한 냉장고, 컴퓨터, 도서 및 필기류 등을 지원함은 물론 도배, 장판교체, 전기·전자제품 수리 등의 봉사활동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전농동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여 수입금 전액을 전달한 바 있다.
청량리차량사무소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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