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상은 한국신광마이크로애랙트로닉스(주), 은상 (주)동방 광양지사, 동상 신종호 LG석유화학 인사노경과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전남도는 최근 공적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제2회 전라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를 22일 이 같이 확정 발표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조선내화(주) 노동조합은 지난 8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노사협력 선언과 실천 노사 합의문에 따라 무분규 임·단협을 타결하고 특히,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무교섭 체결을 실현했다.
금상을 받은 한국신광마이크로애랙트로닉스(주)는 매년 경영방침 설명회를 통해 노사가 공동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신노사문화 창달과 지난 87년 창사이후 한차례의 노사쟁의 없이 임·단협을 체결했다.
은상의 (주)동방 광양지사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사업장이면서도 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과 정이 충만한 인간 중심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상의 신종호 LG석유화학 인사노경과장은 공동체적 노사관계 형성과 지속적이고 일관된 노사 신뢰 구축을 통해 지난 2003년 노동조합이 단체협약을 회사에 위임하게 하는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전남도 산업평화상’은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도는 이번 선정을 위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에 헌신 노력한 근로자, 사용자 및 유공자와 관련 기업·단체를 시군 및 유관 기관·단체로부터 6명을 추천받아 서류 및 현지심사 등과 함께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명을 뽑았다.
도 관계자는 “추천받은 6명은 도내 산업평화정착을 위해 모두가 헌신 노력 해 왔고 이들 모두에게 상이 돌아가야 하지만 부득이 4명에게만 시상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업평화상시상이 노사가 상생과 화합의 길로 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앞으로 정부포상 우선 추천, 인사고과 반영 권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에 대해선 상패와 함께 ‘산업평화상 기’가 수여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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