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2006 새해를 맞이해 새해기원 의미를 담고,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병술년 해맞이 상징 조형물 ‘병술년의 여명’을 설치,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은 FRP 철구조에 스티로폼을 사용하여 흑갈색 띤 삽살개 형상으로 가로 4.2m× 세로 3.0m의 크기로 좌대와 함께 제작된 대형 해양설치 조형물이며, 12월 22일(금) 오후 늦게 설치를 완료하여 내달 1월 5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의 청년조각가 김질현씨가 제작한 ‘병술년의 여명’은 2006년 개띠 해를 맞아, 전통적으로 액막이 견(犬)으로 불리우는 삽살개를 모티브로 하여 부산을 상징하는 바다와 떠오르는 태양을 소재로 하여 2006년의 좋지 않은 일을 쫒아주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는 작품이다

해맞이 상징조형물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해맞이부산축제’를 국내·외 해맞이 관광객들과 함께 신년을 축하하고, 해양설치미술로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전시하는 작품으로, 해마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일출과 어우러진 독특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신년 상징조형물을 제작·설치함으로서 매년 초 열리는 해맞이부산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진촬영명소로도 부각시켜 새해맞이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맞이 상징조형물은 2004년도 “돌핀”, 2005년 “껍질을 깨고 부화하는 달걀”에 이어 올해는 액막이 견(犬)인 ‘삽살개’가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2006년의 액운을 쫒아주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의미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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