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탤런트 이시라야, 경기도 매력에 흠뻑
이번 태국 ITV 취재팀에는 태국 인기 탤랜트 이시라야 사이사눈이 MC로 동행하며, 「내가 만일 한국의 드라마와 같은 사랑에 빠진다면」을 주제로 한 한류 특집 드라마를 제작 내년 2월 중에 방송할 예정이다.
현재 태국 현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의 시청률이 40%를 넘어 한류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으로, 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내 관광지가 방송을 통해 알려질 경우 양주 세계문화유산이자 대장금 촬영지인 화성행궁이나 남이섬 등과 같이 한류 체험을 주제로한 동남아 관광객이 증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ITV는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를 잇따라 방송, 태국내 한류붐을 주도한 방송사로 특별 MC자격으로 도를 찾는 이사리야 사이사눈은 한국드라마와 영화의 광적인 팬으로도 태국 연예계에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한류 붐에 따라 이들 국가의 드라마 제작자 등의 해외 방송사들이 한국에 많이 입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촬영에 알맞은 관광자원을 가능한 많이 소개할 계획이며, 경기도가 한류의 중심지임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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