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II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엔텔리젼트-CAPCOM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 www.entelligent.co.kr)는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CAPCOM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CAPCOM의 인기작을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엔텔리젼트는 2006년 상반기 안에 CAPCOM의 대표작인 <스트리트파이터II 대시> <천지를 먹다2>의 모바일 버전을 국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스트리트파이터II 대시>는 전세계 2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격투 게임의 대명사인 작품이다. <스트리트파이터II> 오리지널 버전을 기반으로 류, 켄, 장기에프 등 기존 8명의 캐릭터와 함께 사가트, 바이슨 등 4명의 보스 캐릭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천지를 먹다II>는 90년대 초반 국내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CAPCOM의 대표작 중 하나로 고전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액션 파이팅 게임이다. 관우, 장비, 조운, 위연, 황충 등 촉나라의 대표 장군을 선택하여 적벽 대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엔텔리젼트는 이들 게임의 오리지널 요소를 국내 모바일 플랫폼 환경에 최대한 맞춰 서비스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CAPCOM의 다른 대표작들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CAPCOM 집행간부 CE(Contents Expansion)사업총괄 에가와 본부장은 “한국의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CAPCOM의 모바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엔텔리젼트 권준모 대표이사는 “CAPCOM과의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세계의 유명 모바일 컨텐츠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exon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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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리젼트 김용석 홍보실장 928-9582 011-463-629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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