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손예진, 송일국 코믹연기에 전국이 뒤집어졌다

서울--(뉴스와이어)--‘12월엔 즐겨라, 건져라’로 연말의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전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마침내 개봉했다. 이미 ‘커플 유료 시사’의 영향으로 예매율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작업의 정석>은 대작들이 즐비한 연말 극장가에서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흥행몰이에 나서며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를 미리 본 사람들의 입소문도 영화의 웃음을 널리 널리 알리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한결 같은 반응은 “보고 나면 유쾌해지는 영화, 확실하게 웃음을 주는 영화”라는 것. 코미디 영화는 많지만, 모든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두 ‘웃음’을 주기란 쉽지 않은 법이다. 특히,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화제의 명장면, 명대사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찜했던 남자와 헤어질 때, 손예진의 광신도로 돌변하는 장면과 노예팅에서 예상 밖의 인물에게 팔려가는 송일국의 표정, 그리고 두사람이 병원에서의 엎치락 뒤치락 서로를 골탕먹이는 장면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장대소로 대사 전달조차 어려울 지경. 그밖에도 손예진의 친구로 등장하는 현영이 특유의 비음 섞인 하이톤의 목소리로 “게장만도 못한 X”, 오리지널 작업남으로 분한 노주현의 “우리 꽃사슴..” 등은 최고의 명대사로 꼽혔다. 남녀의 구분 없이, 나이의 구분 없이 영화가 주는 ‘웃음’이라는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고 있는 <작업의 정석>은 전국적으로 ‘작업 열풍’을 일으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즐거움과 웃음을 원하는 관객들의 발 길을 속속 극장으로 유인하고 있다.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를 유쾌하게 마무리하고픈 마음은 나이와 성별이 따로일 수 없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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