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나’ 전세계가 주목할 2006년 최고의 화제작

서울--(뉴스와이어)--<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개건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시리나아>가 베를린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전미비평가 협회 선정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었으며, 골든글로브에 남우조연상(조지 클루니)과 작곡상(알렉산드르 데스플랫)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 <시리아나>와 함께 직접 연출한 <굿 나인 앤 굿 럭>까지 감독상 후보에 오르게 된 조지 클루니는 “옷장 안에 배트맨 수트와 나란히 걸려있는 턱시도에 먼지를 털어내야겠군요.”("I'll have to dust off my tux. It's hanging in the closet right next to the bat suit".)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시리아나>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서스펜스 스릴러.

로버트 베이어의 ‘악마는 없다(See No Evil)’를 원작으로 스티븐 소더버그가 제작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제작과 함께 출연을 겸했다. 조지 클루니를 비롯,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 크리스 쿠퍼, 윌리엄 허트, 팀 블레이크 넬슨, 아만다 피트,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열거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세계 12여 국에서 선발한 배우진, 워싱턴, 볼티모어, 아나폴리스 등 미국 전역과 모로코 카사블랑카, 스위스 제네바, 아랍에미리트 연방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 등 세계 전역을 로케이션한 장대한 스케일이 ‘전 세계는 지금 전쟁 중’이라는 경고를 확실히 내 비추고 있다.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긴장감이 가득한 처연하고 충격적인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영화로 등극한 <시리아나>.

2006년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또 세계가 논란의 중심에 둘 최고의 화제작임이 분명하다.

2006년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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