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통계청에서는 매년 시도별 지역내총생산을 농림어업, 광업, 제조업 등 15개 업종별로 추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004년도 추계잠정결과를 공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강원도의 2004년도 지역내총생산은 21조 6,272억원으로 2003년대비 4.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내총생산을 추계인구로 나눈 “강원도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14,543천원으로 2003년대비 701천원이 증가하였으며, 전국대비 88.8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강원도의 경제성장률은 0.1%증가하였으며, 강원도 경제성장률이 낮게 나타난 원인을 분석하여 본 결과 건설업(-5.2%), 제조업(-1.6%)의 마이너스 성장이 주 원인으로, 이는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 등의 수해로 인해 도로, 하천 등 수해복구 공사의 영향에 따른 건설업종, 시멘트 및 레미콘 등 제조업종이 호황을 이루었으며, 이로 인해 2003년에는 건설업(24.5%), 제조업(4.5%)의 생산액이 급증한 후, 2004년에는 각종 공사의 마무리 등으로 인해 2003년에 비해 성장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공장규제완화와 관련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비교하여 보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47.7%(서울 23.1%, 경기 19.9%, 인천 4.7%)로 비수도권 13개시도와 맞먹는 수준이며, 특히, 지역내총생산의 약 1/3을 차지하는 제조업 부문을 보면, 경기도 한 지역이 전국대비 27.6%로 우리나라 제조업 총생산액의 1/4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화 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 규제가 되고 있는 시기에도 집중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수도권 규제가 완화 될 경우 지방균형발전을 저해함은 물론,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 되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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