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제13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내 이름이 교코였을 때’란 제목의 독후감을 응모한 여수 여도중학교 1학년 이현정 양이 ‘전남도 독서왕’에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 독서왕 선발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시군 예선을 거치게 된다.
이번 영예의 ‘독서왕’을 수상한 이 양은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사랑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지닌 삶을 꿈꾸는 독자의 마음과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느낀 감동을 중학생답게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에는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오준(화순 동복초등학교 4학년), ‘가시고기’의 송다솜(담양여자중학교 3학년),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의 김미주(강진성요셉여자종합고등학교 2학년), ‘당신들의 천국’의 박상표(강진군 강진읍) 씨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목포 임성초등학교 심수민 군 등 8명, 장려상엔 영암군 영암읍 박경애 씨 등 16명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독서왕,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런데 도는 도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 생활화를 통한 새로운 정보 및 교양 축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3년부터 매년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독서왕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와 도민의 독서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 대회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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