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잠실로 보금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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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12-25 10:3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7년간 입주해있던 대치동 테헤란로 사옥을 떠나 잠실에 위치한 롯데캐슬플라자로 새롭게 둥지를 튼다.

KTF는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영주 사장, 사외이사, 계열사 임원, 고객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관계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행사를 가진다.

신사옥은 잠실역 사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상 접근성 및 편리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3층부터 7층까지 연면적 1만 5천 여평 규모에 약 2천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신사옥 앞 광장에서는 2005년 US오픈 우승자 김주연, 2005년 캐나다오픈 우승자 이미나 등 KTF 소속 프로골퍼들과 신기성, 조상현, 황진원, 애런 맥기, 나이젤 딕슨 등 매직윙스 프로농구단 베스트 파이브 멤버 및 추일승 감독이 참석해 기념 사인행사를 가진다.

KTF는 그간 테헤란로 KTF 타워 및 서초동, 역삼동 등에 분산되어 있던 여러 부서들이 함께 근무하게 되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총무팀 박병희 팀장(010-3010-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