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이웃과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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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5-12-24 13:36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 전문업체 훼미리마트는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를 방문하여 12월 '이웃사랑 캠페인'행사 수익금 및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 약 4천4백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지난 11/22~12/11까지 20일간 '훼미리마트 이웃사랑 캠페인-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보입니다.'를 통해 모아진 성금이다.

또한 훼미리마트 이상수 사장 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60여명은 20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90여명과 '소외아동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동안 훼미리마트가 꾸준히 진행해 온 '이웃사랑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비롯하여 성남아트센터에서 '신구 아저씨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뮤지컬 관람,크리스마스 선물증정,트리장식,케익커팅 및 다과회를 갖는 등 봉사단과 어린이들이 가족같이 한마음이 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 '우리동네 리빙스테이션'의 이미지를 강조해온 훼미리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의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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