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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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05-12-26 09:45
서울--(뉴스와이어)--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거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9명에게 치료비 총 2천2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치료비는 총 2천2백만원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한 「기은사랑 나눔기금」과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부담하여 마련되었다. 기업은행은 이번에 선정된 난치병 어린이들에 대해 만 13세가 될 때까지 3년간 계속해서 치료비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26일 난치병 어린이의 부모가 근무하고 있는업체중 한 곳인 (주)이앤텍을 방문하여 직접 치료비를 부모에게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기업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사업을 연중 계속 사업으로 확대 시행하여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유대관계를 긴밀히 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거래하고 싶은 최고의 은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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