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사내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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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2005-12-26 10:27

서울--(뉴스와이어)--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구로디지털단지 내 사옥에 직원복지를 위한 사내카페를 최근 오픈했다.

직원복리후생 차원에서 만들어진 CJ인터넷 사내카페는 요즘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스타벅스’나 ‘커피빈’, ‘파스쿠치’ 등 브랜드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품질높은 메뉴를 갖추고 있어 타 업체 직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카페라떼를 비롯해 커피종류만 16가지로 녹차나 쟈스민 등의 차와, 생과일주스, 탄산음료 등 일반음료를 포함해 무려 총 40여개가 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또,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요기거리가 될 만한 조각케익과 베이글, 샌드위치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음료에 케잌(베이글 또는 샌드위치)을 곁들인 세트메뉴는 직원들의 아침대용으로 제격이다.

특히, 안락한 쇼파와 세련된 인테리어 등 고급스런 시설은 직원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제공한다.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는 바쁜 업무 가운데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 직원간의 네트웍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카페 안에는 영상장비와 게임시설 등 편의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시청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외부미팅 시 이동으로 인한 시간낭비를 막고 버려졌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시간관리도 가능해졌다.

CJ인터넷 측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아 사내카페는 CJ인터넷의 창의력 발전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바쁜 업무로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든 직원들간에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장이자 사원들의 편의와 사기를 북돋아 주는 공간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필요할 경우, 카페를 개방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