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초에 공표하게 될 ‘전남쌀 BEST 10’에 선정되면 ‘2006년 전국 BEST 12 평가’에 우선 추천되고 대대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에 도움을 주게 됨에 따라 시군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도에 따르면 ‘전남쌀 BEST 10’ 평가 방법은 우선 시료를 시중에서 무작위로 7kg 이상 매입해 구입된 시료를 농업기술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평가기관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상위 10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게 된다.
특히 동할미와 싸라기, 뉘, 협잡물 등이 섞여 있으면 감점을 받고 완전립, 적정 수분 함유, 색깔, 쌀향 등 정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아울러 농업기술원에 비치된 쌀 성분분석기에 근거해 단백질, 아밀로스, 수분함량을 검사하고 백도계를 이용한 백도, 도요식미기에 의한 식미값도 검사하게 된다.
또 일반 소비자 패널들에게 실제로 밥을 지어 시식하도록 해 밥맛, 냄새, 겉모양 및 조직감 등 주관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BEST 10’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먼저 일미, 새추청 등 고품질 쌀 품종을 선택하여야 하고 질소질 비료를 10a당 7kg 이내로 시비해 단백질 함량이 6.5%내외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등 볍씨 선택에서부터 수확기까지 시비량, 물관리, 토양관리 등 재배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유통매장에서도 겨울철에는 20일 여름철에는 10일이 경과되면 밥맛이 떨어지므로 연중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균일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전남쌀 BEST 10’에는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반한쌀”, 나주 남평농협의 “왕건이탐낸쌀골드”, 영광 백수농협의 “사계절이사는집”, 나주 동강농협의 “드림생미”, 강진 강진농협의 “천명”, 영암군의 “달마지쌀”, 해남농협의 “건강백세”, 무안 해제농협의 “황토랑쌀”, 영광농협의 “참사랑해말그미”, 함평 학교농협의 “나비쌀”이 선정된 바 있다.
또 ‘2005 전국 BEST 12’에는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반한쌀”, 영광 백수농협의 “사계절이사는집”, 나주 남평농협의 “왕건이탐낸쌀골드”, 무안 수영산업의 “쌀의보약”이 선정됐다.
특히 이 가운데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반한쌀”은 농림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러브미’ 마크를 사용하도록 해 전남쌀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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