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도 산림소득과 박형호 씨는 방제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도에 따르면 영암군은 지난 2003년 삼호읍 해군유역방어사령부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삼호읍 일원에 대한 집중적인 항공방제와 발생지역 내 피해목 제거 등 소나무재선충병 박멸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영암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재선충병 피해목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박멸됐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연말에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도내 재선충병 방제 사업비를 대폭 확대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내년 총 5억8500만원을 투입, 항공방제 1000ha, 예방용 나무주사 30ha, 피해목 및 고사목 6000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의 경우 항공방제와 피해목 및 고사목 제거 등 방제사업에 대해 총 1억7800만원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벌였다.
도는 또 재선충병 확산 저지는 초기 발견 및 신속한 방제에 있다는 판단 아래 고정 예찰조사원과 단기 예찰조사원 등 모두 50여명을 투입해 도내 전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감염 소나무류의 이동에 의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산림청에 단속인력의 시급함을 건의, 국비 6억94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달부터 도내 26개소의 단속초소에 민간인 단속인력 338명을 투입, 운영 중에 있다.
도는 아울러 내년 소나무류 이동제한 단속 초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 건의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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