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꿈나무 문화체험...용산구 혜심원, 보린원 아동 ‘호두까기 인형’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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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14:38

서울--(뉴스와이어)--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www.samsungchild.org)는 연말을 맞아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시설인 혜심원, 보린원 입소 아동과 교사들을 초청하여,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꿈나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국립발레단이 매년 연말에 선보였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평상시 접할 수 없었던 공연관람에 남다른 호기심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난 4월에 실시한 경기 용인 원삼초등학교 두창분교 어린이 초청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8월 태백시 장성공부방 어린이 초청행사, 용산구 관내 어린이 삼성미술관 Leeum 초청 관람 등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elfare.samsung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