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국토방위에 임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무운 장구를 축원합니다.
지난 한해가 힘들었던 만큼 새해를 맞으면서 나라에도, 우리 강원도에도, 도민 모두에게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도민 여러분 !
세상사 꿈과 희망같이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 시작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역 발전문제, 가만히 있는데 남이 해주거나 누가 거져주지를 않습니다.
도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고 주도하여 생각하고, 만들어 내고 이끌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시도했던 많은 일들에서 그것을 분명히 경험하고 확인했습니다.
인구도 적고 부족한 것이 많은 강원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진취적인 도민정신, 그리고 통합된 도민의 힘이 아니고는 한발 자국도 전진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들이야말로 진정 강원도의 미래를 담보할 원천이요, 성장동력인 것입니다.
오늘 새 아침을 맞으며 저는 도민 모두가 이러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나서서 일대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도민 여러분 !
우리가 하고있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은 결국은 도민의 소득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적어도 2015년에는 3만불 수준의 도민 소득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 도정은 올해부터「뉴-스타트 강원」이라는 이름으로「경제선진도·삶의 질 일등도」를 향해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도지사와 전 공직자, 도민과 함께 주식회사 강원도의 세일즈맨이 되어 민간 시장에서 승부를 내도록 국내외 어디든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에 힘쓰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계속 매진하고 관광투자와 마케팅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이제 상위권에 진입한 농어가 소득을 몇년안에 전국 최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 문화·복지를 위해 예산을 더욱 집중 투입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경제와 문화·복지가 조화된 녹색성장을 추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권역별·지역별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계속 확대 추진하고, 도내 전역의 2시간대 생활권이 더욱 가시화되도록 하며, 도민의 민생현장도 세밀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도민 모두의 염원인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기반을 확실하게 굳히고 그 파급효과가 도 전역에 미치도록「경제 프로젝트」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저는 어려운 때일수록, 그리고 가야할 목표를 접할 때마다 발휘했던 강원도민의 저력을 보아왔고 또 굳게 믿습니다.
우리 강원도는 그동안 뿌려 놓았던 희망의 씨앗이 열매를 맺어 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미래는 새해아침 동녘에 떠오르는 찬란한 햇살처럼 밝습니다.
그리고 그 미래는 바로 현재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강원도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기위해, 찬연히 빛날 강원도의 미래를 향해 병술년 새해 벽두부터 함께 달려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1일
강원도지사 김 진 선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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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실 이문달 033-254-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