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2004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집계 결과, 2004년 말 현재 도내 총사업체수는 116,338개, 총종사자수는 436,787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9% 와 0.8%가 증가하여 전국평균 증가율을 상회하였고,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의 총사업체수는 3,189,890개로 전년대비 0.1%, 총종사자수는 14,818,754명으로 0.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7개 시지역의 사업체수는 82,605개로 전년대비 1.3%가 증가했고, 11개 군지역의 사업체수는 33,733개로 전년대비 △0.1% 감소하였다.

시지역의 사업체수는 도내 전체 사업체의 71.0%를 차지하고 있는데 도시화의 영향으로 구성비는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도내 업종별 사업체 분포는 숙박 및 음식업이 33,380개로 28.7%, 도매 및 소매업이 30,418개로 26.1%를 차지하여, 이 두 업종이 전체 사업체의 약 54.8%를 구성하고 있다.

전년대비 사업체수가 증가한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0.6%), 운수업(7.5%),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4.8%) 등 13개 업종이며, 광업(△4.8%), 금융 및 보험업(△2.4%), 도매 및 소매업(△2.1%) 등 5개 업종은 감소하였다.

한편, 도내 제조업체수는 지난 1년 동안 0.2%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원주(6.1%), 홍천(2.9%), 춘천(2.6%) 등 수도권에 인접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제조업체 증가율이 높았으며, 이는 강원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과 수도권 규제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시도별로는 경기(1.9%), 광주(1.6%), 강원(0.9%) 등 9개 시도의 사업체수가 증가했고, 전남(△1.7%0, 대전(△1.2%), 서울(△1.1%) 등 7개 시도는 감소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는 각각 전년대비 0.3%와 0.5%가 증가했고, 경기도를 제외한 8개 도지역의 사업체수는 전년보다 △0.1% 감소, 종사자수는 0.7%가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사업체수(1.9%증)와 종사자수(3.3%증)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의 비율을 보면 사업체수는 전국대비 46.3%, 종사자수는 49.9%로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수와 종사자수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경제집중은 이미 심화되어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이 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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