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운송 전문회사 윈익스프레스, 전차량 세라모파워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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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17:07

서울--(뉴스와이어)--경기불황, 유류가 인상 등으로 금년 한 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규모 운송업체들이 다양한 노력으로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직접적 비용절감의 노력중 하나인 연료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인 바, 서울성북구 월계동 소재 윈익스프레스(대표 유호근)의 경우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인 조치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동 운송사는 20여대의 이삿짐 전용트럭을 보유한 전형적인 소규모 포장이사 전문회사이나 최근 다소 매출의 감소와 비용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다 “연료절감”이라는 직접적 효과와“환경보호”라는 고객에 대한 이미지 향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연소촉진장치를 전차량에부착하기로 결정하고 “세라모파워”(www.ceramo.co.kr)의 공급사인 에이앤비에스와 장착식을 가진 바 있다.

동사는 세라믹을 활용한 연소촉진장치인 “세라모파워”를 각 차량의 공기흡입관 외부에 간단히 장착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즉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몇 개월간의 시운전차량 운행을 통해 확인하고 금년 12월 중순 전 차량에 장착하기로 한 것이다.

유대표에 의하면 현재의 유가에 기준할 경우 평균 약 15%의 절감은 무난할 것이라고한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매연감소를 위한 장치가 부착된 차량이 배치되는 것을 강조하여영업적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관심을 가진 회사이미지로 2006년도에는 적극 이를 홍보할 것이라고 한다. 윈익스프레스 : 02-94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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