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조사에는 총 150억원(5년 ×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고,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400여 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자연환경조사는 자연환경 보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축적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자연생태계에 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조사사업으로 자연환경보전법 제30조에 따라 매 10년마다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은 제1차 및 제2차 조사 때 이루어진 권역별 조사와는 달리 전국을 일정한 크기의 격자로 구분한 후 생물상을 조사한다는 점이다. 동시에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이용하여 출현한 생물들의 위치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조사를 통하여 전국의 동·식물 지도가 만들어 질 것이며, 제4차 조사 등 향후 조사 결과와 비교하여 시간에 따른 생물상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한반도의 생물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차 전국자연환경조사는 1986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 제2차 조사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진행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er.go.kr
연락처
국립환경과학원 경관생태과 신영규 연구관 032-560-7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