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영어교육과 함께 해외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정보 중심의 ‘유익한’ 채널로서 역할하게 되며 해외시청자들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최신정보를 비롯,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즐기며 볼 수 있는’채널로 거듭나게 된다.
기존 20시간에서 24시간 전일방송 체제로 확대 개편되는 국내채널은 국내시청자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구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 단장 한다. 개국 이래 최초로 ‘한국어밴드’(월~금 오전 10:30~11:00)를 신설, 이 시간은 영어 자막과 함께 우리말 더빙 작업을 거쳐 언어의 장벽을 느끼는 국내 시청자의 시청편의를 위해 특별히 우리말로 서비스된다. ‘한국어밴드’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저녁 9시 영어로 전부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시청자가 아리랑국제방송에 가장 관심있어 하는 콘텐츠중 하나인 영어교육의 비중을 높여 어린이영어교육부터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고급영어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표현과 고급영어를 배울 수 있는 전문화, 차별화된 영어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했다.
영어교육과 함께 또하나의 중심축은 ‘세계를 보는 창’으로서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서 <Cultural Trilogy>(한중일 삼국열전), (헬로 지구촌), <Globe trotters>(세계탐험) 등을 신설하며 향후 ‘세계뉴스의 재해석’이나 기존 ‘World Hour’(외교밴드) 강화를 통해 보다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해외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편과 더불어 보도 뉴스 프로그램의 경우 외국인을 위한 취업정보, 문화원행사, 볼만한 공연 등 주한 외국인의 생활의 편의를 위한 ‘Bulletin Board'가 정보의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내채널의 경우 기존에 다소 ‘낡은 이미지’를 주었던 ‘드라마타임’을 전격 폐지하였고 클래식공연을 비롯, 수준높은 교양정보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또한 드라마를 이용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인데 일례로 기존 ‘Let's Speak Korean’을 이용한 ‘한류 드라마로 배우는 Let's Speak Korean'이 있다.
해외채널의 경우 World1(유럽, 아시아), World2(미주)로 나누었던 두개 채널의 편성을 단일화해 통합 운영하는데 중국, 인도, 유럽, 미주 등 4개 거점권역 단위로 프라임타임을 설정, 권역별, 장르별 밴드를 배치했다.
월~금 오전 10:30~11:00 신설된 ‘한국어밴드’에는 외국인근로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인의 모습을 담은 <Hand in hand>, 한국의 이색적인 직업과 그 종사자들의 삶을 소개하는 <Working It>, 국내외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는 <Heart to heart>, 한국영화 소개 프로그램<Screen Flash>, 국내패션트랜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등이 편성되는데 기존 영어방송 프로그램에 부담을 느끼던 국내시청자에게 영어자막과 함께 우리말 더빙작업을 통해 시청편의를 높여주게 될 것이다.
어린이와 주부를 주타겟으로 설정한 ‘어린이영어교육밴드’(월~금 오전 7:30~8:30)시간에는 영국에서 ‘텔레토비’와 함께 유아교육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와 , <New Kids English>가 신설된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영어퀴즈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리랑TV의 장수 프로그램<Quiz Champion>이 폐지되면서 어린이 및 주부들의 영어교육 열망에 부합할 <Kid's Champion>이 그 뒤를 잇는다.
<Kid's Champion >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영어로 진행되는 퀴즈쇼이다.
학교생활의 재미와 사연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퀴즈쇼로서 단순히 퀴즈를 풀고 올라가는 토너먼트 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장기와 꿈을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문제의 성격에 따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정분야의 전문가나 연예인, 캐릭터(인형) 등이 직접 제출하는 형식으로 정답확인은 문제의 종류에 따라 간단한 실험 및 현장 확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6년은 어느 해보다 해외 방송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국내외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다. 특히 한 · 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한국 · 프랑스(TV5)간 공동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며 일본 나고야TV, 중국 천진TV와 합작한 한 · 중 · 일 공동제작 프로젝트도 현재 추진중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스페셜 프로그램 <WorldCup Special>을 마련하고 기존 <Sports Express>와 함께 해외스포츠 소식을 보강한 <Sports Express-World>가 신설된다.
또한 국내 연예정보프로그램 <Showbiz Extra>와 해외 연예정보프로그램<Showbiz World>를 통합, 국내외 연예관련 정보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60분물 연예종합 매거진으로 확대 개편한다.
여기에 해외 화제의 드라마, 시트콤 등으로 이루어진 ‘외화밴드’가 신설되는데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족시트콤 <Grace Under Fire>가 우리말자막과 함께 1월부터 방영된다.
무엇보다도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E-Sports국제대회 실황중계 <WEG 2006 E-Sports>가 고정 편성되어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및 뛰어난 인터넷브로드밴드 환경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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