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국내흥행에 이어 해외세일즈 겹경사

서울--(뉴스와이어)--‘전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개봉 첫 주만에 전국 103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국내 흥행과 해외 세일즈가 공동으로 이뤄낸 감격적인 성과. 지난 21일 개봉해 첫 주말을 보낸 <작업의 정석>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76개(전국 350개) 스크린에서 18만 4천 683명(전국 660,127명)을 불러 모았고, 25일까지 전국 103만 523명(350개 스크린)을 동원해 블록버스터 시즌의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작업의 정석>은 일본 ‘해피넷’과 35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해외 부가 판권 수익 30만불,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20만불 포함해 총 400만불의 세일즈 성과를 거두며 “개봉 첫주 손익분기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작업의 정석>의 총 제작비는 56억(제작비 31억/마케팅,배급비용 25억). 때문에 해외 세일즈로 벌어 들인 40억과 국내 부가 판권 수익 7억을 감안하면, 36만명 관객 동원이 손익 분기점이었다. 그러나 개봉 1주만에 이미 103만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연말 극장가 마지막 흥행 대결에서 느긋한 여유를 갖게 되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작업의 정석>이 350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수익률 150%를 달성하게 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객 구성면에서도 작업의 정석은 흥행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남녀 관객 뿐 아니라 방학을 맞은 학생, 30대 이상의 커플들까지도 <작업의 정석>에 몰려들고 있어 그야말로, ‘남녀불문, 나이불문, 직업불문’하고 웃음의 코드가 전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 극장가에서 확실한 ‘웃음’을 주는 영화는 <작업의 정석>이 유일하기 때문에 관객 동원 350만을 넘어 400만 까지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역시, 웃음의 힘은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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