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국내흥행에 이어 해외세일즈 겹경사
<작업의 정석>의 총 제작비는 56억(제작비 31억/마케팅,배급비용 25억). 때문에 해외 세일즈로 벌어 들인 40억과 국내 부가 판권 수익 7억을 감안하면, 36만명 관객 동원이 손익 분기점이었다. 그러나 개봉 1주만에 이미 103만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연말 극장가 마지막 흥행 대결에서 느긋한 여유를 갖게 되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작업의 정석>이 350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수익률 150%를 달성하게 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객 구성면에서도 작업의 정석은 흥행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남녀 관객 뿐 아니라 방학을 맞은 학생, 30대 이상의 커플들까지도 <작업의 정석>에 몰려들고 있어 그야말로, ‘남녀불문, 나이불문, 직업불문’하고 웃음의 코드가 전국민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 극장가에서 확실한 ‘웃음’을 주는 영화는 <작업의 정석>이 유일하기 때문에 관객 동원 350만을 넘어 400만 까지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역시, 웃음의 힘은 세다.
웹사이트: http://www.sunsoo2005.co.kr
연락처
쇼박스㈜미디어 플렉스 마케팅팀 02-3218-5634
젊은기획 02-318-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