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G 시대의 한국 모바일 산업

서울--(뉴스와이어)--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http://café.daum.net/mobiletech)에 따르면 2006년도 한국과 중국 모바일 산업의 화두는 3G가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19일 방한한 상하이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관계자와의 회담 내용에서 중국은 2006년도에는 TD-SCDMA등 모바일 3G 기술에 정부와 기업이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해시 통신관리국 Sun Wanyi 주임은 2006년 5월 상해에서 개최되는 “China Elecomm 2006” 박람회 구성을 3G 전시회로 정하였으며, 중국의 2006년도 모바일 산업은 3G가 대세일 것이라고 이들 방한단은 전했다.

또한, 최근 북경에서 개최된 “2006 모바일 CEO 전략 세미나” 주제발표에 나선 차이나 모바일, 레노보 모바일, 다탕 모바일도 미래 전략구도를 정함에 있어서 3G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행사 주최측인 중국이동통신연합회 관계자는 중국의 모바일 산업은 3G에서 승부를 걸 것이라고 세미나에 참석한 포럼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 모바일 기업과 중국 기업간에 3G 기술 선점을 위한 기술 협력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GSM 시장에서 국내 모바일 기업의 지적재산권 분쟁 경험을 되살려 3G 시장에서의 아시아 모바일 기업간 협력을 통한 주도권을 선점할려는 의지이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3G 시대는 한국 모바일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첨단모바일기술협력포럼은 국내 모바일 기업간 기술협력을 위해 발족된 협의체이며, 휴대폰 제조사인 브이케이 이철상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KBSDMB, TU미디어, KEC, 팬텍등 1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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