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장관회의는 교통안전, 국제물류, 항공 등 인프라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96년 이후 매 5년마다 개최되는 장관급 국제회의로, 특히 내년 회의에서는 북한을 포함한 27개국 장관들이 아시안 횡단철도(TAR : Trans Asian Railway) 건설 관련 정부간 협정식이 체결될 예정이며, 아시안 하이웨이(AH) 건설 논의와 아·태 지역내 교통·물류 분야 정부·재계 인사들의 방한을 외자 유치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관련 국제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UN ESCAP이 주도하여 추진하고 있는 27개국 8만㎞에 달하는 아시안 횡단철도(TAR)사업은 1990년 12월 UN ESCAP 교통위원회에서 동북아 5개국 철도 연결사업을 제안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1998년 2월, 시발지가 부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아시아간선도로망(Asian Highway) 사업은 한·중·일·러·인도·이란 등 아시아지역 32개국을 연결하는 55개 노선 14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은 일본 도쿄~후쿠오카~(페리로 이동)~부산~(경부고속도로) ~서울 ~평양~중국~베트남~태국~인도~파키스탄~이란~터키를 잇는 1번 노선(AH1)과 부산~(동해안 7번 국도)~강릉~원산~러시아(하산)~중국~카자흐스탄~러시아를 연결하는 6번 노선(AH6)의 사실상의 기·종착지이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철도와 항만, 그리고 신공항 조성을 통한 Tri-포트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실정에서 UN ESCAP 주관으로 개최되는 인프라 장관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면 그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측면에서 유치 의의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은 금년 11월 개최된 APEC 정상 및 각료회의 개최를 통해 한 단계 향상된 도시 이미지 및 회의시설을 활용한다면 국내 타도시보다 국제기구의 회의를 유치·개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한편, 부산시는 UN ESCAP 인프라 장관회의 한국 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건설교통부에 12월 21일 부산유치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제3차 UN ESCAP 장관회의의 개최지는 내년 1월 이전에 국내 개최 후보도시를 결정하여 내년 4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62차 ESCAP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참고자료》
UN ESCAP 인프라장관회의 개요
❐ 인프라장관회의란?
ㅇ UN ESCAP 회원국(62개)의 인프라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96년 이후 매5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장관급 국제회의
- 1차(‘96, 인도 뉴델리), 2차(‘01, 서울)에 이어 ‘06년은 3차 회의
*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Pacific은 UN경제사회위원회의 직속으로, 전후 아시아 경제복구를 위해 ‘47년에 설립
* 일본 주도로 창설(‘95)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인프라 장관회의(5차회의 ’05.1, 말레이시아)』는 ESCAP 인프라 장관회의와 별개 회의체
❐ 제3차 인프라장관회의 개최개요
ㅇ 일 시 : ‘06. 11월중, 6~9일간
ㅇ 장 소 : 미확정
ㅇ 주 최 :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및 동북아시대위원회
ㅇ 참석인원 : ESCAP회원국(62개국) 및 UN기관 등 1천명 내외
- 고위급 회의 350~400여명, 장관회의 350~450여명
ㅇ 부대행사
- 인프라 국제박람회 개최 : 15백평, 260부스, 20개 내외 기관
- 아시안횡단철도(TAR) 정부간 협정식
- 역내 주요국가간 장관급 회의(교통안전, 국제물류, 항공 등) 개최
- ESCAP이 주관하는 Business Forum 유치 추진
UNESCAP 개요
❐ 정식명칭 :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 설립배경
○ 성격 : 유엔의 경제 및 사회개발 활동의 중심 역할수행
○ 연혁
- 1947년 : 상하이「유엔 아시아/극동 경제위원회(ECAFE)」설립
- 1974년 : 방콕으로 이전「ESCAP」으로 변경
❐ 기구운영
○ 최고결정기구는 위원회이며 연 1회 개최되며 활동사항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보고
○ ESCAP의 주요활동분야
- 지역경제협력위원회(Committee for Regional Economic Cooperation)
- 환경친화개발위원회(Committee for Environment and Sustainable Development),
- 경제성장과 빈곤 퇴치 위원회(Committee for Poverty Alleviation through Economic Growth and Social Development),
- 교통·통신 위원회(Committee for Transport and Communication),
- 통계위원회(Committee for Statistics)
○ 기구조직 : 11개부서
○ 회원국 : 정회원 국 53개국, 준회원국 9개국
❐ 한국과의 관계
○ 가 입 : 준회원국으로 가입('49.3), 정회원국으로 가입('54.4)
* 북한은 1991년 11월에 정회원국으로 가입
○ 사무총장 : 김학수 박사
○ 한국·에스캅 협력기금(KECF)
- 기금성격 : 한국의 에스캅 기여금
- 목적 : 아·태 지역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지원(한국과의 실질협력 관계강화 도모)
- 운영관리 : 에스캅이 기금을 운용하며, 한국은 매년 연례회의시 사업선정, 실적평가들을 통해 기금운용 내용을 조정 감독함
* 제11차 연례협의회시('98. 5)
▷ 아시아육상교통망건설사업(ALTID)의 콘테이너 운송시범사업 지원
▷ 1999년 서울개최 제 8차 아시아·태평양 무역박람회(ASPAT) 참가지원
* 제12차 연례협의회시
▷ 2000년 ESCAP 지역경제협의위원회 운영회의(인천)개최사업 승인
【ESCAP 회 원 국 】
○ 정회원국 :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호주, 아제르바이젠, 방글라데시,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중국, 북한, 피지,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카자흐스탄, 네팔, 키리바티, 키르기즈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마샬군도, 미크로네시아, 몽골, 미얀마, 나우루, 네델란드, 뉴질랜드, 파키스탄, 팔라우,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한국, 러시아, 사모아, 싱가폴, 솔로몬,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태국, 통가, 터키, 투발루,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미국, 우즈베키스탄, 바누아투, 베트남, 그루지아, 동티모르
○ 준회원국 : 미국령 사모아, 쿡 제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괌, 홍콩, 마카오, 니우이, 뉴칼레도니아, 북마리아나 제도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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