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 부산’이 세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부산에서 가진 ‘부산광역시 거주 외국인대표자회의’에서 건의된 사항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12.15) 회의는 리차드 오거스틴 회장 주재로 외국인 대표위원 및 관련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부산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어 국제글로벌 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요 건의내용을 보면,
△부산시 발행, 영자월간지 ‘다이나믹 부산’ 배부처 홍보 및 구독 가능여부
△이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시민단체 현황 및 각종시책(정책) 홍보
△아동교통사고 등 교통사고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 요구
△해운대 달맞이 주거단지 등 이면도로에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방안마련
△보행자 안전 보도설치(미포 6거리~파라다이스호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바라본 부산시정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빠른시일내 해당부서에서 즉시 조치토록 하여 부산시민 뿐만아니라 외국인도 살기좋은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대표자회의(회장 리차드오거스틴)는 현재 13개국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거주 외국인간의 인적네트워크 구성 및 문화교류, 부산 시정참여 기회제공 및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 건의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8월 창립 이후 이번 회의가 6번째이며, 그간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 제시로시정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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