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2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달성

2005-12-27 10:30
서울--(뉴스와이어)--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올 한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2005년 한 해 동안 총 7,200테라바이트(TB)의 스토리지 용량을 공급해 2,100억 원의 수주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태그마스토어 AMS’ 시리즈 및 ‘태그마스토어 WMS 100’ 등의 모듈러 제품군을 한국신용정보, 롯데카드, 모건스탠리 등 금융권을 비롯하여 국정홍보처, 선거관리위원회, 국정홍보처 등의 공공기관, G마켓, S-oil과 같은 유통과 제조 업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약 60여 개의 신규 사이트에 공급하며 해당 분야에서 전년 대비 200%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측은 모듈러 스토리지 분야의 성장,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파트의 매출 확대, 공격적 전략을 통한 경쟁사 윈백, 신규 사이트 개척 등에 힘입어 이 같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 한해 동안 솔루션 컴퍼니로의 변신 및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 파일네트, 아우터베이와의 협력, 코판시스템과 같은 각 분야 전문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맺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러한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업계 최고 수준의 스토리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화상태인 국내 스토리지 시장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측의 분석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수익 극대화를 도모하고, 신규 제품 발굴 및 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류필구 대표는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이 없었다면 전반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오늘날과 같은 성장은 힘들었을 것”이라며, “특히 2005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어느 때 보다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 고객의 스토리지 가치를 혁신해 나가는 스토리지 밸류 이노베이터(Storage Value Innovator)로서 기반을 다진 만큼, 2006년에는 전체 외장형 스토리지 분야에서 1위를 점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20년사’를 발간하고, 전직원의 헤비타트 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업계 리더이자 성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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