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김철욱 울산시의회 의장과 김명규 울산시 정무부시장이 호남 폭설피해지역을 방문해 이들 지역 주민들을 위로·격려 및 복구를 지원하기로 하고 27일 출발했다.

이들은 출발에 앞서 25일 11시, 3층 상황실에서 관계부서장 및 구·군 총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가졌으며 피해지역에서는 절단기 용접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시설 철거를 위한 장비 및 물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과 김 부시장은 이에 따라 복구지원 성금 3천만원을 마련해 김 의장은 광주·전남지역에, 김 부시장은 전북지역에 각각 1천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기로 했다.

또 호남향우회와 새마을지도자연합회에서도 200만원~ 5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유압절단기, 용접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복구 전문인력 20명을 지원키로 하고 1진 9명을 지난 26일 파견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호남출신 공무원을 비롯한 시 및 구·군 공무원 34명도 함께 지원에 동참키로 했다.

이 외에도 공수특전동지회울산지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전남 나주군의 배농가에 13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울산지사와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는 인력과 필요물품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병영2동사무소는 20만원의 성금과 쌀 400포, 단감 20박스를 지원 예정으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 같이 호남지역의 폭설 피해에 대해 김 의장을 비롯해 울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들이 적극 나서 지원하게 돼 동서화합 차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과 호남과의 자매결연 현황을 보면 울산동구청과 광주 서구청이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비롯해 중구 병영2동과 전남 강진군 병영면이, 중구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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