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2005년 ECM 시장 선전

뉴스 제공
한국EMC
2005-12-27 09:3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엔지니어링과 건설에 이어 제약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총 30여 건의 신규 ECM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기업컨텐트관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EMC는 올 해초 한국얀센과 동아제약을 시작으로 2, 3분기에는 중외제약과 한미약품, 4분기에는 대웅제약 등 국내외 굴지의 제약사들을 신규 고객으로 영입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부문에 이어 제약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LG전자, 한진해운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고르게 프로젝트를 수주해 업종별 ECM 프로젝트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EMC는 다큐멘텀과의 합병 작업 이후 스토리지 영업부서와의 통합 마케팅, 기업의 IT 과제별로 접근하는 공동 영업기회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EMC의 하드웨어와 ECM 소프트웨어 사업이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켜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수주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EMC는 올해를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원년으로 삼고 2006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확장 및 업그레이드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공공, 제약 등 신규 시장 선점을 위해 협력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산업별 마케팅 행사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통합 컨텐트 관리 방안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등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공공 부문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경쟁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전 산업 분야에서 30여건에 달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EMC 다큐멘텀 솔루션의 차별성,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보수명주기관리(ILM) 구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EMC는 지능형 스토리지 제품군과 연계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이 늘어만 가는 기업의 각종 데이터를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C 다큐멘텀 솔루션은 통합형의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정보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동시에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시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비용 절감, 위험 요소 완화, 컴플라이언스 보장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지난달에는 가트너 그룹이 발표한 ECM 매직 쿼드런트 2005 보고서에서 ECM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능력을 기반으로 ‘ECM 리더그룹’ 중 최상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연락처

한국EMC 백영훈 차장 (02)2125-7707 / 011-9726-0040
한국EMC 유지윤 대리 (02)2125-7709 / 011-9922-5960
KPR 김미영 과장 (02)3406-2229 / 011-416-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