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05년도 중소기업 금융 지원 우수기관에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이, 우수 금융인에는 황영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56명이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12월 27일(오후 3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많은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1996년 도입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이 단체 대통령 표창을, 개인부문에서는 은탑산업훈장에 황영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56명의 금융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기반 조성의 공이 인정되어 벤처캐피탈 업계로서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김한섭 KTB 네트워크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기관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출입은행은 2004.9~2005.8월중 전년 동기보다 20.4% 증가한 총 3조 5,144억원을 중소기업에 대출하였으며 ‘무소구 조건부 수출 팩토링’ 제도를 도입하여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수출채권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사역 이상 전 직원을 거래 중소기업의 멘토(‘05.8월말 현재 807개)로 지정하여 여신 자문 등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기업은행은 2005년 8말 현재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약 44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에 대한 대출제도를 도입(4월)하고 ‘사모투자전문회사’ 설립(5월), 투자와 대출을 결합한 대출제도를 도입(3월) 하는 등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중소기업 명장 제도’ 등 중소기업의 기(기)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한편 개인 부문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짧은 재임기간(2004년 3월 취임)에도 불구, 중소기업 기술력 평가 자문단 제도 도입(2004.8월), 은행권 최초 기술평가 인증제 시행(2005.2월) 등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대출 제도를 운영(SOHO Jump Loan, 2005.9월)하는 등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 금융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금융기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소기업은 투명한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위원장은 또 “금융기관은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자금을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금융지원과 과장 양봉환 서기관 변태섭 042-481-4382
중소기업청 홍보담당관 손광희 042-481-432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