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KT의 위협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KT는 VPN망의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VPN망에 유입되는 유해트래픽에 대한 효과적인 보안정책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VPN 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입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TMS와 IDS, ESM을 도입키로 한 것.
KT관계자는 “TMS는 IDS, ESM과 연동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조기 예.경보에서 능동적인 네트워크 관리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보안관리시스템”이라며, “TMS를 통해 VPN망의 위협요소를 신속하게 예측해 능동적인 사이버 공격 대응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KT VPN망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윈스테크넷과 에스넷시스템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하였으며, 2주 동안 KT가 실시한 비교테스트(BMT)에서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TMS가 경쟁사 대비 기술우위의 평가를 받아 확정됐다. 이는 침입탐지(IDS) 및 방어(IPS)기술을 기반으로 다져진 분석력과 취약성분석대응팀(WINS CERT)의 자체 운영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이번 KT 프로젝트 수주는 윈스테크넷이 IDS, IPS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으며, 향후 유사한 TMS 도입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입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나이퍼ITMS>
스나이퍼ITMS는 국내.외 보안 트랜드와 네트워크 트래픽 및 공격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내부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대응체제를 구축해 외부 위협의 조기 예.경보 및 피해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위협관리시스템(Internet Threat Management System)이다. △최신 취약성 및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을 통한 위협요소 예측 △임박한 위협의 경고 및 조치방안의 적시전달 △다양한 요소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예측 정보의 신뢰성 확보 △보호대상 네트워크 구조에 가장 적합한 최선의 대응책 제공을 통해 체계적인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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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대리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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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