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05.12.27(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산업은행, 기술거래소 등 출자기관들과 함께 「기술사업화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유한회사형 펀드는 미국식 선진투자방식으로 펀드의 장기운영과 펀드매니저의 책임성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투자수익을 겨냥한 장기간의 초기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존 창투사형 펀드는 짧은 운영기간(평균5년), 주주와 펀드매니저와의 이해상충 등으로 초기단계 집중투자에는 한계
금번에 출범한 기술사업화펀드는 모태펀드 이외에 산업은행, 기술거래소, 민간투자가*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1차 출자(100억원)를 완료하였고, 2007년까지 분할출자를 통해 400억원을 추가적으로 조성하여 총 5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 코리아로터리서비스, 하나마이크론, 에스브이파트너스
투자는 사업화 초기단계 기업을 주 대상으로, 총 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초기단계 투자에 따른 회수기간을 고려하여 최장 10년 동안 운영된다.
한편, 투자대상기업 선정시 정부 R&D 성공기업 Pool과 기술평가전문기관의 평가결과를 활용함으로써 공공 R&D의 사업화연계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투자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산업자원부 조환익 제1차관은 출자기관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결성되는 기술사업화펀드는 기술력 중심의 투자문화 조성 등 기술금융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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