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일반기업 IPS 공급 호조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7일 코리아세븐, 세스코, 조선일보 등 10여 곳의 일반기업에 IPS를 공급, 일반기업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지난 3사분기까지 일반기업 대상 IPS 공급실적이 약 10% 비중인데 반해, 4사분기 들어 대우인터내셔널, 효성인포메이션, 다날 등에 IPS를 공급하는 등 공급 성과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측은 이 같은 성과의 원인이 하반기 중대형 IPS 도입 프로젝트의 잇따른 수주와 KT의 IPS 성능테스트(BMT) 단독 통과에 따른 기술력 검증에 있다고 보고, 네트워크 환경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적절한 기술개발로 IPS 분야 시장 경쟁력을 지속시켜나갈 방침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현재 기업 그룹망과 중소기업의 IPS 도입 검토가 이뤄지고 있어 내년 일반기업의 IPS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 일반기업 대상의 IPS 영향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급제품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 등을 차단해 기업의 네트워크 가용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며, KT, 하나로텔레콤, 신한은행, 농협 등 350여 곳의 구축사례를 통해 검증받은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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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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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