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도박중독 피해에 대한 부작용을 통감하며 최소화 방안 대책 수립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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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코스피 035250
2005-12-27 14:01
정선--(뉴스와이어)--강원랜드(대표 김진모)는 이번 달 들어 발생되는 카지노 내 자살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도박중독 피해에 대한 부작용을 통감하며, 대책안을 수립 개선안을 발표했다.

우선, 도박중독센터를 독립 법인화하여 ▶현재 전문상담원 3명에서 10명이내로 대폭 늘려 상담기능을 강화하고 (상담전문가, 성직자 등을 위원으로 위촉) ▶도박중독센터 치료비를 본인에 한해 150만원 지급하던 것을 가족까지 확대하여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휴장 시간동안 휴식과 함께 도박상담을 유도할 하는 휴게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장기체류나 상습출입자에 대한 출입관리 대책으로 ▶20일씩 2개월 연속출입한 고객에 대한 도박중독상담 의무화를 통한 중독여부를 진단, 병원에의 연계치료를 유도하고 ▶20일씩 3개월 연속 출입한 고객은 먼저 가족에게 통보하여 카지노 출입금지를 유도하고 귀가여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채업자나 사채이용자에 대한 출입금지제도를 강화하여 ▶사채업자 및 종사자는 영구 출입제한하고 ▶고객이 전당포에 차량을 저당하거나 카지노 주변에서 사채를 이용하였을 때, 우선적으로 3개월∼6개월간 출입정지를 시킨 후 재발 시 영구적으로 카지노에 출입할 수 없게 할 방침이다.

그동안 강원랜드는 건전한 카지노 문화 조성을 위해 크레딧(외상게임), 계약게임 등을 제한하고, 출입제한검색시스템 운영으로 출입제한자와 지역주민 등 출입을 제한하여 왔으며, 전당포 이용고객 현장 단속 및 출입제한하고 있으며, 카지노 출입일수를 회원 월 15일, 일반 월 20일로 제한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을 기해왔으며, 근래의 사건을 통해 경찰관서에 사채행위업 하는 자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의뢰하는 한편, 전당포 영업에 대한 허가제 전환을 관련기관에 건의하고, 카지노 객장 내 사복근무자를 대폭 배치하여 사채이용 시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고 지속적인 자구책을 마련하여 폐광지역 경제살리기는 폐특법 입법취지에 맞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강원랜드 개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강원랜드는 석탄 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폐광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17개의 카지노 가운데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angwo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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