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원유, 석유등 에너지의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1-11월)들어 에너지 수입량은 소폭 줄었으나 수입액은 154억달러 증가하여 올해 에너지 수입액은 사상최초로 66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전년동기대비 중량기준 0.7%감소, 금액기준 35%증가

에너지는 ① 월별 수입량이 큰 변화가 없으며 ② 12월에 평균 9.6%가 수입되고 있는데다 ③ 올 겨울 예년보다 평균 5도정도 낮은 한파가 수일간 지속되어 천연가스 일일 최대 공급기록이 세워지고 있어 올해말 까지 662억달러, 235백만톤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전체수입액에서 에너지수입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3.4%p 증가하여 1/4이 에너지 수입액임 (중량대비 59%)

에너지 수입량이 감소하였는데도 수입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올해 원자재의 국제가격상승 및 사상초유의 고유가로 에너지의 수입단가가 작년에 비해 크게(36%↑) 상승하였기 때문임

원유의 수입단가가 가장 크게(40%↑) 상승하였으며, 석유제품(30%↑), 석탄(28%↑), 가스(27%↑)등 에너지전체가 크게 상승함

특히, 원유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04.1월 처음으로 국내도입가가 배럴당 30달러를 넘어선후 올해 11월에 배럴당 59.49달러를 기록하여 ’04.1월 대비 91.3%의 증가율을 보임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석유수입국이지만 최근 고유가 지속으로 수송 및 가정상업부문에서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어 최근 물량기준 수입증가율은 연간 2~3% 수준임

주요 수입국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순이며 중동지역으로부터의 수입물량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음

석탄 수입단가도 크게(28%↑) 늘어 전년동기대비 물량기준은 (-2%↓)감소하였는데도 수입액은 25%증가한 50억달러임

국가별로는 호주 및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70%을 차지하고 있으며 ’04년 18% 감소했던 중국으로부터 수입량이 올해도 14% 감소함

매년 국내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스의 수입단가도 크게(27%↑) 늘어 수입액은 30%증가한 90억달러이며 주요 수입국은 인도네시아, 카타르임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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