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빠르면 내년 1월중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듯

서울--(뉴스와이어)--대구도시가스가 일반공모를 통한 구주매출로 주식분산요건을 충족, 빠르면 내년 1월중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것이 확실시 된다.

대구도시가스가 26, 27일 양일간 실시한 구주매출 공모결과 주식분산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80만여주를 크게 넘어서는 물량이 청약접수 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주매출 일반공모는 신주발행후 공모하는 일반적인 유상증자와 달리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이미 발행된 주식을 공모해 매각하는 형태이다.

대구도시가스는 이에 앞서 지난 23일 대신증권과의 유동성공급자(LP)계약체결을 통해 거래량 요건도 이미 충족한 바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그간 우량주임에도 불구하고 소액주주분산요건과 거래량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관리종목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이를 탈피함에 따라 향후 주가의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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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PR팀 황희수 팀장 02-3700-1760 신혜은 02-3700-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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