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05APEC정상회의’를 성공개최한 부산시의 도시브랜드가 높아진 가운데, ‘2006해맞이 부산축제’가 개최되는 용두산공원(‘05.12.31 ‘시민의 종’ ‘타종식)과 새해 일출명승지로 손꼽히는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적극 시행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주요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 방지하고,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행사장 경유 시내버스 운행 회수 조정 및 예비차량 운행 △마을버스 운행시간 연장 등 수송력 확충 △‘시민의 종 타종식’ 및 해맞이 시간대 지하철 증편운행 등 대중교통 위주의 특별수송대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시에서는 추진하기로 한 수송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남포동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30개 노선 502대와 해운대 방향 22개 노선 325대 등 총 52개 노선 827대의 시내버스를 2005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익일(1.1)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같은 구간에 운행중인 38개노선 48대의 예비버스도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2호선 전포역에서 출발하는 장산행 첫열차가 새벽 5시 48분 서면역에서 구간연장하여 출발토록 하였으며, 1월 1일 일출시간대(06:20~07:20)에도 지하철 2호선 12회(상·하행선 각 6회) 및 3호선 8회(상·하행선 각 4회) 등 총 20회 증편 운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교통공단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 참가시민들의 귀가편의를 위해 1월 1일 새벽 1시 55분까지 1시간 10분 연장운행(1·2호선 각 8회, 3호선 4회)된다.(남포동역 기준 01:00 상·하선 동시 출발)

△또한, 철도공사에서는 새해 1월 1일, 해맞이관광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KTX, 서울과 해운대를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 1월 1일 부전역과 월내를 왕복하는 도시통근열차가 특별 운행된다.

그밖에도 해맞이 축제 관람객 및 차량에 대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지원 및 주·정차 질서 확립대책 등을 위해 △행사장주변의 교통운영 체계개선 및 교통량 분산 △교통지도 및 단계별 차량통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의 ‘교통소통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행사장별 교통 소통대책을 살펴보면,

△타종식이 있는 용두산공원 일원에서는, 2005년 12월 31일(토) 오후 5시부터 2006년 1월 1일(일) 오전 1시까지 공원입구 진입 상·하행 도로변(대청로) 등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대청로 및 중앙로, 남포로 등 우회도로로 차량을 분산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12.31) 낮 12시부터는 행사장인 용두산 입구에서 ‘시민의 종’ 종각까지 출입차량을 통제한다.

△‘해맞이’행사가 있는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은, 2006년 1월 1일(일)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요트경기장앞~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길 주변, 송정해수욕장 주변, 동백로, 요트경기장, 수영로, 충렬로 주변에 교통봉사원 등을 집중배치하여 무단 주·정차 차량 등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펼친다. 또한, 이날(1.1) 오전 5시부터 8시까지는 달맞이길(미포 6거리~해월정~해송교:1㎞)에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해송교~미포방향 진입차량은 해운대신시가지로 우회 조치하며,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동백로도 차량 통제가 실시할 예정으로 차량통제시에는 충렬로 및 해운대 신시가지 우회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해맞이 축제를 위해 광안대로가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시민들의 보행통행이 허용됨에 따라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광안대로 상·하층 구간 차량통제가 실시된다.

시관계자는 ‘2006해맞이 부산축제’에 참석하는 일반시민들이 지하철 및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쉽게 행사장으로 갈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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